국민손자 정동원과 둘째이모 김다비가 응원하는 맥도날드 2020 빅맥송 이벤트 진행 소식

국민손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와 맥도날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7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2020빅맥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빅맥송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201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5번째 진행입니다. 개최될 때마다 뜨거운 열기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빅맥송 캠페인 시즌 4까지 총 2만 1천여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응모한 바 있습니다.

 

2011년부터 진행된 맥도날드 빅맥송 이벤트는 올해로 5번째를 맞았으며, 나만의 빅맥송을 부르는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이벤트 전용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고의 영상을 제출한 주인공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TV CF 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나만의 빅맥송을 부르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2020빅맥송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0 맥도날드 빅맥송 이벤트는 응모 기간 동안 매주 최고의 영상을 제출한 주인공 한 명에게 1천만원의 상금과 TV CF 출연 기회, 빅맥송 트로피를 수상하며, 또한 매주 우수작으로 선정된 10명에게 빅맥송 핀과 빅맥 단품 쿠폰 10매를 제공합니다.

맥도날드는 2020 빅맥송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라주라’ 다비이모와 ‘국민손자’ 정동원이 #2020빅맥송 캠페인 TV CF에 출연해 특유의 흥이 넘치는 빅맥송을 부르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CF는 7월 29일부터 온에어되며, TV 및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칫 무료해질 수 있는 여름 휴가철, #2020빅맥송으로 고객들에게 특색있는 재미를 제공하고자 진행한다”며 “빅맥송과 함께 빅맥을 통해 가장 잘 구현된 베스트 버거의 변화된 맛에 대한 보다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 빅맥송 이벤트는 그동안 다양한 연예인들이 해당 이벤트의 홍보를 위해 나선 바 있는데, 이번에는 '국민손자' 정동원과 함께 '주라주라'의 주인공 둘째이모 김다비가 광고모델로 나설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는데요.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다비이모와 동원조카의 만남이라니!", "둘 다 너무 좋다ㅋㅋㅋㅋ", "기대되는 조합!!", "생각도 못했는데 어울린다ㅎㅎ"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7년생으로 만 13세인 정동원은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이름을 알렸고, '영재발굴단'에서 유산슬과 합동 공연을 하면서 더욱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이후 '미스터트롯'서 TOP7에 들며 결승전에 진출, 최종 5위를 차지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광고모델로도 사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펭수의 뒤를 이어 동원참치의 모델로 등극했던 정동원이 둘째이모 김다비와 광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