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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정보

코스닥 상장,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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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기업 솔트룩스가 23일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2000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AI 상담 챗봇(채팅 로봇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인데요.

 

 

솔트룩스는 2017년 매출액 122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지난해 매출 183억원, 영업익 2500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대 지적재산권 확보(특허 출원 132건, 등록 특허 70건)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농협, 국토부 등 15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성공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의 높은 성장을 바탕으로 최근 3개년 22.9%의 높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 사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대표 기술인 앙상블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 및 빅데이터 증강분석은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이번에 기술특례 상장으로 입성해 공모가는 25,000원으로 청약에서는 953.53: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솔트룩스는 상장을 앞두고 사업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솔트룩스는 2000년 설립된 회사로 AI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 기술 전문기업입니다.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계 학습과 증강 분석 등을 통해 국방부, 기무사 등의 국방 및 안보분야의 위기감지 및 조기대응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 인공지능 상담 챗봇, AI 채용 심사와 챗봇 상담, 인공지능 상담사 지원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는 곳 입니다. 클라우드 사업의 경우, 인공지능 기술로 계약서를 자동으로 작성하게 하고 재무적인 평가가 가능하게 하는 등 자체 클라우드를 기반해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AI와 빅데이터 사업 역량을 강화해 초대규모 데이터 기반의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 증강 분석' 기술을 확보한 곳 입니다.  이러한 주요 기술을 기반으로 AI, 빅데이터, 그래프DB,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실적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는 최근 언택트 관련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회사는 NH농협은행용 인공지능 콜봇 ‘아르미’를 구축한 바 있으며, 실시간 상담화면에 가이드라인 제시 및 상품 추천 등 신입사원도 5년 이상의 근무자와 같은 형태의 응대가 가능하게 해 상담 품질을 높이고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솔트룩스의 사업 분야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층 관심이 높아진 인공지능 전문기업 인데다가 정부에서 발표한 디지털 뉴딜의 중요한 축이라는 점에서, 투자자의 흥미를 끌 요소는 충분해 보입니다.

 

 

솔트룩스는 향후 3단계 고투마켓(Go-To-Market) 시장 전략을 펼쳐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첫번째로 금융, 제조업 등 기존 고객의 사업에 대한 사업 플랫폼화를 통해 특화된 솔루션 공급을 통한 특화시장 전략을 펼칠 예정이며, 또 투자사 및 100개 이상의 협력 기업을 통한 시장 확산 가속화와 함께,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파트너를 통한 다양한 AI 응용 사업 전개를 통한 글로벌 린치핀 전략을 펼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주요 주주사인 현대자동차그룹, KT, 현대중공업 등 전략적인 투자자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와 국내외 파트너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베트남 법인의 글로벌 사업기지화와 함께 미국 법인을 통한 다국적기업 공략, 일본 최대 업무처리아웃소싱(BPO) 기업 다이니혼인쇄주식회사(DNP)와 파트너 사업을 통한 AI시장 공략을 통해 신속하게 성과를 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솔트룩스는 2022년 말까지 349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해 연평균 성장률 26.0%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2025년까지 총 매출 40%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회사가 투자한 8개 이상의 전략 기업과 30개 이상의 국내외 파트너를 통한 융합 사업 생태계를 구축해 퀀텀점프를 노린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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