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3위에 올라 제1대 미스터트롯 미로 선정되었던, 찬또배기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이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뉴에라는 "이찬원 관계인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 관리에서 부족했던 점에 대하여 매니지먼트 담당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찬원은 TV 조선 '미스터트롯' 3위인 미(美) 출신으로, 현재 '뽕숭아학당' 등 방송가에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1996년 울산에서 태어난 이찬원은 24살의 나이로 176cm의 키로 미스터트롯 이후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던 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찬원은 얼굴의 무변화와 체형의 변화가 주목할 만한 부분인데, 어릴 때 웃는 얼굴이 이미 완성되었으며 전국노래자랑 2008 연말 결선을 보면 성인인 지금의 얼굴과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2019년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상주시 편을 보면 체형의 밸런스가 잡혀서 전형적인 신사풍 몸매가 되었으며 얼굴에도 균형 있게 살이 올라 지금 우리가 아는 그 얼굴이 되었습니다.
이찬원이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후 불리는 별명으로는 청국장, 진또배기, 갓또배기, 찬또배기 등이 있는데, 예선전 때 <진또배기>라는 노래를 너무나 감칠맛 나고 진국이라 불릴 만큼 시원한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 무대를 뒤집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전 최단 시간 올 하트와 더불어, 5주 차 모바일 인기투표 1위, 결승전 마스터 점수 1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찬원의 꺾기와 시원함은 기성세대들의 전유물이었던 트로트를 생각해봤을 때 너무나 이질감 드는 나이인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트로트가 좋고 노래가 좋아 내지르다 보니 2년쯤 지나자 저절로 소리가 시원하게 꺾였다고 한다. 꺾는 기술 말고도 일반 가요를 내지르는 것도 잘 합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코로나 확진을 받은 이찬원 인데요. 완치 후 더욱 더 활발한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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