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안정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종료 4일 뒤 종료 예정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종료가 앞으로 4일 남았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내로 거리두기 2.5단계 완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주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만큼 정부는 거리두기 2.5단계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4일동안 거리두기 2.5단계를 철저히 지켜 확산세가 완화된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441명으로 정점을 찍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데요. 이달 3일에는 195명으로 줄었고, 이날까지 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 입니다. 다만 지난 7일 119명을 기록한 후 8일 136명, 전날 156명을.. 더보기 코로나19, 광주 성림침례교회 하루에만 28명 확진자 발생, 집단감염 발생한 교회에서 무슨일이? 26일 하루에만 28명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성림침례교회 집단 감염 사태가 근근이 버텨오던 지역 방역 당국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날 채취한 검체 1천401건 가운데 739건 검사 결과만 확인된 상황에서 집계된 확진자가 이 정도입니다. 나머지 662건(47.3%)에서 확진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우려 섞인 시선이 가득하며, 이 중 성림침례교회와 연관된 검체가 몇 건인지는 정확히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예배를 본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확진자 28명이 무더기로 나온 것 인데요, 광주에서는 교인이 아닌 광주시민 3명도 추가 감염되는 등 26일 하루에만 총 33명의 확진자가 늘어나 누적 환자가 324명이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