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인 아르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세기 신데렐라 탄생, 빈민가에서 톱 모델 그리고 루이비통 며느리까지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러시아 빈민가 출신이자 세계적인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8)가 루이비통 회장의 아들 앙투안 아르노(43)와 7년간의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려서 화제입니다. '21세기 신데렐라'가 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천사의 얼굴'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사랑스러운 얼굴로 현재까지도 많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보디아노바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UI!"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 대신 순백의 투피스 정장을 입은 보디아노바가 네이비색 정장을 차려 입은 남편 아르노와 손을 잡은 채 걸어가며 지인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1982년생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러시아 빈민가 출신의 모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녀는 10대 때 과일장사를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