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와일러 견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피치 공격한 맹견 ‘로트와일러’ 논란 정리 및 강형욱 조언 재조명 서울 은평구의 한 골목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 로트와일러가 지나가던 소형견을 물어 죽이고 이를 말리는 사람까지 공격한 사건과 관련, 로트와일러 견주가 “부주의를 인정한다”면서도 “평소 입마개를 하고 다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피해 견주 측은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해당 로트와일러는 3년 전에도 소형견을 물어 죽인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5일 은평구 불광동의 한 골목에서 주인과 함께 산책하던 소형 반려견 스피츠에게 갑자기 검은 로트와일러가 달려들어 사정 없이 물어뜯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스피츠는 단 15초만에 죽고, 피해 견주 역시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문제의 로트와일러는 입마개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