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학개미 개인투자자는 2021년에도 증시를 주도할까? 코로나19 초기 경기침체로 인해서 증시가 폭락할 때를 기점으로, 동학개미운동이라 불린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매수가 1년 동안 큰 화제였는데요. 개인투자자가 2020년 국내 증시에서 64조원가량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국내 증시가 저점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전문가들은 2021년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전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2020년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가 63조9000억원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조9000억원, 32조6000억원 순매도했구요. 국내 주식시장 순매수를 주도한 개인투자자는 11월(2조3190억원 순매도)을 제외한 모든 달에 순매수를 이어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충격으로 주식시장이 급락한.. 더보기 저금리 와 부동산 투자 매력 떨어져, 2021년도에는 주식 투자 대세 예상 현 정부의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개인들의 주식투자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학개미로 일컬어지는 개인 투자자들은 올해 내내 기록적 순매수 랠리를 이어가며 증시를 주도했는데, 팬데믹 충격시점부터 적극 매수에 나서 이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구가하며 국내 증시 주도세력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코스피시장에서 누적 47.5조원, 코스닥시장에서 17.4조원을 순매수하며 기록적인 '사자' 행진을 벌였습니다. 특히 올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개인들의 순매수가 이어지는 '동학개미운동'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개인투자자의 주식투자에 대한 태도는 과거와 다르다며 저금리 환경에 팬데믹까지 겹쳐 0%대 정기예금 금리 시대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