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집회 코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광주 성림침례교회 하루에만 28명 확진자 발생, 집단감염 발생한 교회에서 무슨일이? 26일 하루에만 28명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 성림침례교회 집단 감염 사태가 근근이 버텨오던 지역 방역 당국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날 채취한 검체 1천401건 가운데 739건 검사 결과만 확인된 상황에서 집계된 확진자가 이 정도입니다. 나머지 662건(47.3%)에서 확진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우려 섞인 시선이 가득하며, 이 중 성림침례교회와 연관된 검체가 몇 건인지는 정확히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예배를 본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확진자 28명이 무더기로 나온 것 인데요, 광주에서는 교인이 아닌 광주시민 3명도 추가 감염되는 등 26일 하루에만 총 33명의 확진자가 늘어나 누적 환자가 324명이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 더보기 이전 1 다음